필자: 김진태 교수 (Nyack College)
인간은 능력있는 존재를 사모하여 왔읍니다. 인간이 본연적으로 타고 난 제약을 인식하고 살기에 누군가 이 제약을 초월한 존재를 사모한 것입니다. 그래도 신을 그리는 종교적인 본능이 있어 우상이지만 능력있는 존재를 섬기는 방법으로 나타낸 경우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인간에게서 이 능력있는 존재를 찾으려고 한 경우도 있읍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두 가지가 하나로 혼합되어서 황제숭배의 모습으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애굽의 바로도, 바빌론의 왕들도, 알렉산더도, 로마황제들도, 중국의 황제들도 하나같이 신의 탈을 쓰고 행세했읍니다. 왜냐면 영웅을, 능력있는 존재를 가까이 가지기를 원했던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흐르고 나면 한 조각 귀퉁이 떨어진 대리석 조각에 지나지 않는 썩어질 인간에게 신의 호칭을 부쳐서 숭배하는 웃지 못할 희극을 연출한 것입니다. 고작 그 정도밖에 안되는 무능한 가짜신을 가져야 마음이 불안하지 않은 불쌍한 인간들이었읍니다. 인간이성이 극도로 숭배되었던 시대에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공자, 노자 등 철학자에게서 능력을 찾으려 했고 근대 과학이 발달한 후에는 과학자 내지 과학에서 능력을 찾으려고 부질없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 능력을 사모하는 인간의 본능적 몸부림인 것입니다.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며 진정한 능력의 근본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심령속이 얼마나 허탄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께서 호흡을 거두어 가시면 한낮 썩은 고기덩어리에 지나지 않는 인간의 현실을 극복할 수 없음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세상에서 바보중에 바보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짜 똑똑한 지성인은 바로 자신의 능력없음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한 조각 일엽편주를 사정없이 몰고 가듯이 죽음을 향해 줄달음쳐가는 인간의 실존을 깨닫고 이 문제를 이미 해결하신 능력의 근본앞에 겸손하게 머리숙이는 존재가 바로 진짜 지성인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 진정한 능력에 대하여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읍니다. 우주만물의 근본이며 능력의 근본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이시며 이 분이 바로 믿는 자들의 중심에 계시기 때문에 믿는 자들의 능력이신 사실을 증거하고 있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일성으로 시작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이신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을 통하여 천지를 창조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품으시고 생명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읍니다. 불행하게도 아담과 이브가 진정한 능력이신 하나님대신 가짜능력인 마귀를 택함으로 능력없는 상태 즉 죄와 사망의 굴레에 갇혀 지옥의 불구덩이를 향해 끌려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강림하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십자가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보여 주셨읍니다. 부활하심으로 누구도 저항 못하던 막강한 능력인 죽음권세를 허물어뜨리시고, 승천하심으로 우주만물을 붙잡고 있는 능력인 인력의 법칙을 초월한 능력을 보여주셨읍니다.
성경은 또한 이 모든 능력의 근본이 성령의 역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능력의 공생애도 바로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습으로 임하신 직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역사가 있읍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 엄청난 능력의 근본이신 성령님을 믿는 자 모두에게 주십니다. 교회는 바로 이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됩니다. 오순절 약속의 성령이 120문도들에게 바람같이 불길같이 임한 직후 능력받은 베드로의 한번의 설교로 3000명의 영혼이 구원받고 예루살렘교회의 모체를 이루고 복음이 온 천하에 전파되는 능력이 되었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베드로가 명할 때에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어다니는 역사가 있었고 죽은 여제자에게 안수하니 부활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읍니다. 동일한 능력의 성령이 지금도 믿는 자의 안에 계셔서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진정한 능력을 원하십니까? 창조의 원동력이며 지금 이 시간도 하나님의 새 창조의 역사를 믿는 자의 삶을 통하여 추진하고 계신 이 성령의 능력을 받으십시요. 나의 무능한 실존을 깨닫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개인적인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이 능력의 근원이신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그러할 때에 여러분이 성품이, 인생이 능력으로 탈바꿈되는 기적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 능력의 근본인 성령을 받고도 아직도 그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무능한 자로 사는 분들에게 권면합니다. 먼저 자신의 믿음을 돌아 보시고 성령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가 되라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시고 순간 순간 사용할 때에 막혔던 벽이 허물어지고, 닫힌 문이 열리는 열린 문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역사할 것입니다.
인간은 능력있는 존재를 사모하여 왔읍니다. 인간이 본연적으로 타고 난 제약을 인식하고 살기에 누군가 이 제약을 초월한 존재를 사모한 것입니다. 그래도 신을 그리는 종교적인 본능이 있어 우상이지만 능력있는 존재를 섬기는 방법으로 나타낸 경우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인간에게서 이 능력있는 존재를 찾으려고 한 경우도 있읍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두 가지가 하나로 혼합되어서 황제숭배의 모습으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애굽의 바로도, 바빌론의 왕들도, 알렉산더도, 로마황제들도, 중국의 황제들도 하나같이 신의 탈을 쓰고 행세했읍니다. 왜냐면 영웅을, 능력있는 존재를 가까이 가지기를 원했던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흐르고 나면 한 조각 귀퉁이 떨어진 대리석 조각에 지나지 않는 썩어질 인간에게 신의 호칭을 부쳐서 숭배하는 웃지 못할 희극을 연출한 것입니다. 고작 그 정도밖에 안되는 무능한 가짜신을 가져야 마음이 불안하지 않은 불쌍한 인간들이었읍니다. 인간이성이 극도로 숭배되었던 시대에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공자, 노자 등 철학자에게서 능력을 찾으려 했고 근대 과학이 발달한 후에는 과학자 내지 과학에서 능력을 찾으려고 부질없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 능력을 사모하는 인간의 본능적 몸부림인 것입니다.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며 진정한 능력의 근본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심령속이 얼마나 허탄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께서 호흡을 거두어 가시면 한낮 썩은 고기덩어리에 지나지 않는 인간의 현실을 극복할 수 없음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세상에서 바보중에 바보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짜 똑똑한 지성인은 바로 자신의 능력없음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한 조각 일엽편주를 사정없이 몰고 가듯이 죽음을 향해 줄달음쳐가는 인간의 실존을 깨닫고 이 문제를 이미 해결하신 능력의 근본앞에 겸손하게 머리숙이는 존재가 바로 진짜 지성인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 진정한 능력에 대하여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읍니다. 우주만물의 근본이며 능력의 근본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이시며 이 분이 바로 믿는 자들의 중심에 계시기 때문에 믿는 자들의 능력이신 사실을 증거하고 있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일성으로 시작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이신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을 통하여 천지를 창조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품으시고 생명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읍니다. 불행하게도 아담과 이브가 진정한 능력이신 하나님대신 가짜능력인 마귀를 택함으로 능력없는 상태 즉 죄와 사망의 굴레에 갇혀 지옥의 불구덩이를 향해 끌려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강림하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십자가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보여 주셨읍니다. 부활하심으로 누구도 저항 못하던 막강한 능력인 죽음권세를 허물어뜨리시고, 승천하심으로 우주만물을 붙잡고 있는 능력인 인력의 법칙을 초월한 능력을 보여주셨읍니다.
성경은 또한 이 모든 능력의 근본이 성령의 역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능력의 공생애도 바로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습으로 임하신 직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역사가 있읍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 엄청난 능력의 근본이신 성령님을 믿는 자 모두에게 주십니다. 교회는 바로 이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됩니다. 오순절 약속의 성령이 120문도들에게 바람같이 불길같이 임한 직후 능력받은 베드로의 한번의 설교로 3000명의 영혼이 구원받고 예루살렘교회의 모체를 이루고 복음이 온 천하에 전파되는 능력이 되었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베드로가 명할 때에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어다니는 역사가 있었고 죽은 여제자에게 안수하니 부활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읍니다. 동일한 능력의 성령이 지금도 믿는 자의 안에 계셔서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진정한 능력을 원하십니까? 창조의 원동력이며 지금 이 시간도 하나님의 새 창조의 역사를 믿는 자의 삶을 통하여 추진하고 계신 이 성령의 능력을 받으십시요. 나의 무능한 실존을 깨닫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개인적인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이 능력의 근원이신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그러할 때에 여러분이 성품이, 인생이 능력으로 탈바꿈되는 기적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 능력의 근본인 성령을 받고도 아직도 그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무능한 자로 사는 분들에게 권면합니다. 먼저 자신의 믿음을 돌아 보시고 성령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가 되라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시고 순간 순간 사용할 때에 막혔던 벽이 허물어지고, 닫힌 문이 열리는 열린 문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역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