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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목사 성문중고등학교 교사예배
2003년 5월 7일 3:40분
제목: 당신도 기적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행 8:1-13)

1. 현상유지에 만족하는 자와 하나님의 뜻 따라 약진하는 자

1) 예루살렘 교회의 문제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비록 시작은 화려하였으나 정작 예수님의 명령인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잊고 예루살렘에 안주했던 실패한 교회였다.

2) 하나님의 역사
그렇다고 좌절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아니다. 사도들 대신 하나님은 다른 믿음의 종들을 일으키신다. 사도행전 6장은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집사들을 세우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일곱 집사 중 가장 두드러진 두 집사는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과 전도자 빌립이다. 하나님은 먼저 스데반을 세우셔서 헬라 파 유대회당으로 가서 각지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는 역사를 보여주시고 8장에서는 이로 인한 핍박 때문에 교회가 흩어지게 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 머문 사도들 대신 집사 빌립을 세우셔서 복음을 사마리아까지 전하게 역사하셨다. 오늘은 빌립의 모습을 통해 현대의 성도들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상고하기를 원한다.

2. 빌립 우리의 본

1) 비젼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맞춘 자
첫째, 빌립은 눈앞에 보이는 것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Vision을 하나님의 Vision 에 맞춘 평신도 사역자였다. 하나님은 사명을 잊고 예루살렘에 안주한 사도들 대신 작은 자 빌립을 세워서 사마리아로 복음의 불길을 돌리게 하심으로 자신의 뜻을 강권적으로 이루셨다.

2) 고정관념을 깨뜨린 자
둘째, 빌립은 집사가 무얼해하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사마리아에서 당당하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재무장관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님을 사명을 감당했다.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바울이 3차 선교여행에서 돌아올 즈음에는 빌립은 이미 전도자로 가이사랴에서 딸들과 함께 교회의 주춧돌 역할을 감당코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행 21:8-9: "이틑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3) 편견을 버린 자
셋째, 빌립은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예수님의 뜻만 따라 과감하게 복음을 선포함으로 이방문화로 타락한 사마리아가 복음으로 변화되는 기적의 도구가 되었다.

3. 적용
우리 모두 자문하여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나는 현재 나의 작은 성공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장기적 Vision도 없이 안이한 삶만 추구하는 어리석은 자는 아닌가? 공부이든, 사업이든, 사역이든, 교회의 직분이든, 성경공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안주하고 있다면 이 시간 과감하게 탈출하시기를 원합니다. 둘째, 나를 묶고 있는 고정관념은 무엇인가? 나의 능력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 직분에 대한 고정관념. 목표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 이 시간 과감하게 탈출하시기를 원합니다. 나를 묶고 있는 안이한 정신자세와 부정적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제 한 걸음부터 성실하게 밟아 나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도 있을 수 있고 실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하나님 주신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어느 순간 도약의 계기가 여러분에게 닥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삶과 믿음생활의 첩경입니다.

강해설교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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