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by
유명자
posted
Jan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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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해 아래 잔디
나는 영글어 가는 곡식알 처럼 되고 싶어 누웠다
햇볕은 곡식 알들을 뜨겁게 달구워
속으로 차오르게 한다
산들거리는 미풍과 하나되어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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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
2009.01.13
by
Jinta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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