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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이 되라!

Rev Dr. Jintae Kim

Charleston Truth Alliance Church

Jan 19, 2025

 

1. 성경본문: 1:26-27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

새와 가축과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 성경해석의 번째 단계:

 

성경말씀을 이해하려면 먼저 말씀이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주어졌는지 파악해야 한다. 창세기는 출애굽을 앞둔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모세5 첫번째 책이다.

 

3. 창세기의 배경- 출애굽

 

( 6: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팔과 여러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그럼, 출애굽의 목적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출애굽기에 나옵니다.

 

[7] 너희를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 6:7-8)

 

이스라엘의 현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1)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시내산에 도착했어요.  10가지 재앙과 홍해

(2)          문제는 출애굽이 다가 아닌 겁니다. 가나안정복이 진짜 목표인데 거긴 어마 무시한 세력들이 진치고 있는 곳이에요.

 

노예의 신세에서 해방된 것과 가나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예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노예근성과 열등감이었다.

생각해 보라. 400년동안 노예로 살면서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있는 백성이었어요. 노예는 스스로 무엇 하나 하려 하지 않고 시키는 일만 한다. 그런 백성들이 어떻게 당시 철제무기로 무장하고 견고한 산성속에 거하던 가나안 9족속을 멸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있겠는가?

 

열등감이란 놈은 끈질기고 더러운 놈이에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앞두고 보낸 정탐꾼의 보고를 들어 보시라.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기원전 1400년으로 추정되는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은 손에 것이라고 아카시아 나무를 깎아 만든 몽둥이가 다였던 노예무리에 지나지 않았어요

 

반면 가나안 9족속은 이미 철기문명을 가진 문명사회였고, 온갖 철제무기와 병거로 중무장한 강군을 보유하고 있었다.

 

자아관부터 뜯어고치지 않으면 앞으로의 길은 막막할 뿐이었던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딜레마였어요. “어떻게 노예근성과 열등감으로 가득한 백성의 자아관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꿀 것인가?” 하나님은 그래서 창세기 1,2 장에서 그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시고, 백성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신 거에요. 그것이 바로 창세기 1,2 장의 원래 목적이에요.

 

4. 그럼, 우리는 나은가요?

 

천만에요. 예수 믿고 구원은 받았으나, 아직도 세상 가운데 머물고 있지 않은가요?

 

마귀는 온갖 거짓말로 우리를 속이고 있어요. 가운데 하나가 열등감으로 가득한 잘못된 자아관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에요.

 

잘못된 자아관을 가지 들어 볼게요.

첫째, 내가 나라고 여기는 올바른 것이 드물어요.

둘째, 남들이 나라고 부르는 것도 진정한 자아관이 아니에요.

셋째, 지식의 정도, 직업, 빈부귀천, 권력, 용모, 나이, 사회적 지위, 인지도….등등 이런 것들도 진정한 자아관이 아니에요.

 

5. 그럼, 무엇이 진정한 자아관일까요?

 

진짜 자아관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나를 나보다도, 남보다도, 세상보다도 아세요.  

 

기억하시라. 우리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셨어요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진리이고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럼, 하나님이 내가 어떤 존재라고 하시는지 들어 보세요.

( 1:26-27)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기서 형상이란 말이 나와요. 그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나의 자아관이기 때문이에요. 그럼,그게 무슨 뜻인가 해석이 구구하지만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당시 중근동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존재로서 ( 2:7), 하나님 대신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라는 뜻이에요 ( 1:26, 28).

 

6. 적용: 그러면, 우짜라꼬예?

 

마디로 , “주인의식을 가진 자로 살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주인의식을 가진 자로 사는 것일까요?

(1)          주인은 주도권을 가지고 행한다. 체력관리, 학업, , 가정, 교회생활, 사랑….

(2)          주인은 책임을 진다.

(3)          주인은 자신의 것을 즐긴다. 즐기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상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무엇이든 소중하다. 내가 그것들의 주인이다.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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