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허송할 시간 없어라.
축복의 주님 걸으신 이 길 따라가는 내 인생이랴.
아무리 힘든 수고일지라도
매시간 모든 기운 언제나 모두 하나님께 바치리.
시간은 살같이 흐르고 영원의 순간은 속히 다가오네
이 육신이 땅으로 돌아갈 날 속히도 온다네.
내 어찌 이 소중한 삶을 허송하랴
내 어찌 이 소중한 삶을 언제나 모두 하나님께 바치지 않으랴
시대의 거룩한 소명 나는 인식했네
눈앞에 놓인 소명의 거대함에 내 영혼 놀랄 뿐이네
인생은 허송하라고 받은 것이 아니네
언제나 모두 하나님께 바치라고 받은 것이네
- A. B. Simpson님의 시를 김진태 목사가 번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