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
무릎끓는 곳은 언제나
피로 새기신 언약의 반석
채찍에 살이 터지고
능욕과 수욕으로
몸채우시어
하늘 왕께서
못박히신 곳
낙심의 나락에서 소망을 얻게 하시고
광야같은 외로움의 때
그분 옷자락을 만질 수있슴에
응답받지 못한 기도를 진정 감사할 수 있는 자리
무릎끓는 곳은 언제나
피로 새기신 언약의 반석
채찍에 살이 터지고
능욕과 수욕으로
몸채우시어
하늘 왕께서
못박히신 곳
낙심의 나락에서 소망을 얻게 하시고
광야같은 외로움의 때
그분 옷자락을 만질 수있슴에
응답받지 못한 기도를 진정 감사할 수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