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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4Jesus

2002.09.10 09:02

천국을 침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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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구나 항상 자문하면서 살아야 할 두 가지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에 대해 명백하게 대답을 주셨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근본적인 인생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도 아니요 건강도 아니요 자녀의 양육도 아닙니다. 나의 생명을 바치고라도 쟁취해야 할 목표는 바로 천국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 천국을 소유하셨습니까? 모든 인생을 이 천국을 위해 바치며 살고 계십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모든 인생의 목표를 하나님의 뜻따라 하나님의 목표에 일치시킬 때에 그 목표는 이미 달성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이라는 목표를 가서 쟁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표는 쉬운 것이 없습니다. 가나안에는 이스라엘군대보다도 중다한 9족속의 강대한 군대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나안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노도처럼 흘러가는 요단강을 건너야 하며 여리고라는 난공불락의 도성을 함락시켜야 합니다.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난관을 하나님은 무너뜨릴 수 있는 무기를 주셨습니다. 먼저 가나안전역을 주셨다는 약속입니다.

둘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가나안이라는 목표를 주시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무기도 허락하셨으나, 정작 우리의 몫이 남아있습니다. 우리에게 가나안점령까지의 전투를 남겨두신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우리의 믿음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또한 만천하에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에 가장 큰 장벽은 나 자신입니다. 첫째, 부정적이며 나태하여 안일무사주의로 내 마음의 진을 부서뜨리려는 두려운 마음과 문제를 피해가려는 도피주의입니다. 바로 이 문제 때문에 120만의 이스라엘백성이 코앞에 가나안을 두고서도 40년동안 광야에서 고난받으며 썩은 시체로 끝났던 것입니다. 믿는 자의 인생은 두 가지 선택밖에 없습니다. 승리야 패배냐 죽느냐 사느냐이지 중간은 없다는 말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고지 곳대로 행하지 않고 치우치는 타협주의입니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이 떳떳한 말씀대로 사는 삶 이러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자신과의 투쟁에서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성도에게는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믿음의 체험이 생깁니다. 체험이 있기에 믿음이 장성하여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용사로 탈바꿈되는 놀라운 축복울 향유하게 됩니다. 성도님들 이제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모두 하나님의 뜻따라 삶의 목표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약속을 내 것으로 클레임하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말씀따라 타협하지 아니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심으로 천국을 침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마음껏 향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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